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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Japanese or Chinese?

해외에서 유학을 하거나 여행을 다녀 보신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이 질문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아시아인을 만나는 외국인들의 머리속에는 왜 항상 일본 아니면 중국이 먼저 떠오르게 되는걸까요? 당황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 “I am Korean”이라 말해주면 외국인들은 잠시 생각에 잠긴 후 또 질문을 이어가지요. “North or South?”

이제는 어느덧 이런 상황에 익숙해져 무감각해진 나머지 퉁명스럽게 “South Korea”라고 대답을 해주었던 경험이 있을겁니다. 그러면 그 외국인은 “김정일” “핵무기” 등의 얘기를 꺼내겠지요. 물론, 가끔씩은 “태권도” 이야기도 나오긴 하겠지요.

그리고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스시” “쿵후” “사무라이” “기모노” “이소룡” 얘기를 하며 일본인과 중국인 친구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그들을 바라보며 씁쓸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있을겁니다.

그러려니 하고 그저 무신경하게 지나치기 쉬운 이 한 토막의 대화에, 세계속에서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위상과 국가 브랜드 가치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왜 외국인들에게 Korea는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어 무색 무취의 특징 없는 모습을 하고있게 된것일까요?

그리고, 왜 외국인들은 Korea를 떠올리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우선적으로 떠올리게 되는걸까요?

1997년, 15살의 어린 소년으로 미국에 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세계 역사 교과서를 펼쳤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일본과 중국의 사이에 있는 한국의 모습은, 제가 어려서부터 한국에서 알고있던 한국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달랐답니다.

중국과 같은 색깔로 영토가 표시되고 Sea of Japan에 둘러싸인, 독도와 제주도는 온데간데 없는 이상한 모습의 한반도, 그리고 한국을 소개하는 아주 초라한 한 토막의 글귀에는, 아직도 한국은 Korea War의 피해에서 회복하지 못한 작고 힘없는 나라로 묘사 되어 있었습니다.

행여나 미국 친구들이 볼까봐 황급히 책을 닫았지만, 너무나도 큰 소리로 뛰던 그때 그 심장은 아직도 제 안에서 그때 그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제멋대로 짓밟히고 왜곡되어 있는 Korea의 모습을 되찾겠다고 다짐 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지난 3년여간 블로그 (koreabrandimage.com)을 통해, 세계에서 심각하게 저평가되어 있는 한국의 이미지와 문제점에 대한 글을 써왔습니다.

다음 view를 통해서도 십수차례 best 기사와 수차례 특종으로 선정되어 소개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http://v.daum.net/my/viva_retro)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며 알게된 것은 바로, 이러한 왜곡의 중심에는 다름아닌 우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보다 더 적극적으로 우리의 모습을 알려야 할 이 시기에, 아직도 세계의 도서관에는 7,80년대의 한국 관련 자료가 가득하고, 서점에서도 일본, 중국,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와 같은 관광 책자들 틈에서는 끼지도 못한채 저 구석의 “기타 아시아” 섹션에 먼지 가득한 채로 처량하게 홀로 진열된 자그마한 Korea 책자를 보며, 우리의 소극적인 홍보와 홍보 방법의 비효율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세계를 상대로 하는 우리의 홍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비효율 적인 것이었으며정작 문제 해결에 힘을 써야 하는 한국인들이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이고, 이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 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난감해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손을 놓고 있는 이 순간에도, 세계 시장에서 한국은 중국과 일본에 밀려 그 입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한국인들이 자신과는 상관 없는 일이라 생각해도 사실은 직 간접적으로 입는 피해는 상당하지요. 쉽게 말해, 우리 모두 같은 증상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너무나도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이대로 상황을 방치하게 된다면 세계속에서 제대로 된 한국의 모습을 찾기는 더더욱 힘이 들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가 미디어를 통해 이슈가 된다 해도 사람들의 관심에 머무르는 것도 잠시, 어느샌가 다시 그들의 일상으로 돌아 가는 모습을 보며 무엇인가 해야 하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이번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따라서, 세계인의 잔치인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벤트 (June 11 - July 11)를 기회삼아 한국의 이미지 제고와 외국인의 인식 전환에 기여 하고자 하여 미국 내에서 현지인들과 외국인들을 상대로 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문자인 히라가나와 가타가나, 그리고 중국의 한자를 토대로한 패션 아이템이 많이 제작되어 외국인들이 캐쥬얼하게 입고 다니며 일본과 중국 문화에 대한 홍보를 하는데에 비해, 2002년과 2006년 한국의 월드컵 응원 티셔츠에는 "Be the Reds" 그리고 "Reds go Korea"와 같은 영문 문구만 있을뿐, 한글을 알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왔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아직도 많은 외국인들은 한국의 언어가 Japanese 혹은 Chinese라고 오인하고, 결과적으로 한국의 문화가 일본과 중국의 아류라고 생각하게 되는 문제점을 야기해 왔습니다.

민망한 문구가 가득한 엉터리 영어가 적힌 티셔츠를 좋다고 입고 다니는 우리의 젊은 세대들이, 반대로 한글이 적힌 티셔츠는 촌스럽고 부끄럽다는 인식을 깨지 못하면 이 문제는 더욱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월드컵 기간동안 붉은악마가 되어 함께 응원하는 외국인들의 모습. 팔에 선명하게 한글을 적어 다니는 모습을 보면 외국인들의 한글에 대한 디자인적 요소로의 선호도가 높음을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한글 상품 개발은 전무하다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도 입고 다니는 한글이 적힌 상품의 모습을 보면, 상품적 가치가 얼마나 큰지 유추할수 있지만, 정작 이러한 상품 개발에 소극적인 쪽이 한국이라는 것이 아이러니할 뿐이다.


모 기업에서 판매를 개시한 2010 월드컵 응원 티셔츠. 멋들어진 영어 필기체가 그럴싸하다. 외국인들에게 어필을 할 목적으로 제작하여 영어를 넣었는지 의문이지만, 그렇다면 한글을 넣었으면 더욱 큰 효과를 얻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관련글 2009/08/30 - [세계에 한국을 알리자!] - (13) 한글 홍보 기회를 허망하게 날려버린 "해운대 티셔츠"

우리가 나서서 우리 문화를 알리지 않는다면 누가 해줄까요?

이러한 문제를 타파하고자, 뉴욕 대학교 대학원 한인 학생회 NYU KGSA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뜻있는 여러분들의 모금을 통해,

•미국내 현지인들 및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의 한국 축구팀 응원 티셔츠를 제작
•티셔츠에 한글 응원문구를 삽입 함으로 해서 한글의 상품화에 일조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 시키고
•우측 어깨에는 태극기를 삽입 함으로서 보다 긍정적인 한국의 이미지 형성에 기여하고
•반대쪽 어깨에는 독도 홍보이미지를 삽입 함으로 해서 한국문화의 visual identity 형성을 돕습니다.
•월드컵 한국팀 경기시, 이들을 단체응원 장소로 초대해 미국및 본국 언론의 주목을 받아 더욱 큰 홍보 효과를 누립니다.

이를 위해 최소 1,000장의 티셔츠를 무료로 배포하려고 합니다.

뉴욕의 관광 명소에서, 한번이 아닌 2-3번에 걸쳐 배포하며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만들어 더 큰 홍보 효과를 만들 예정입니다.



 
전면에는 “대한민국”을 한글로 적어넣었고, [dae han min guk]발음 표기를 배치하고 the Great Republic of Korea 설명문을 넣어 외국인들의 이해를 돕는다.


뒷면에
, 치우천왕의 이미지를 차용하였고, 설명문은 100% 한글로만 제공하여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하게 유도함으로서 외국인들의 한글에 대한 호기심 증폭 역할을 한다.




우측 소매에 태극기를 넣어 한국의 상징성을 보이고 (가장 중요한 요소 -> 욱일승천기나 ITALIA, 유니온잭이 붙은 옷을 자랑스럽게 입고 다니는 한국 젊은이들이 태극기와 한글을 부끄러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외국인들”이 입고 다니는 , 특히 뉴요커가 입게 되는것을 확인하면 인식의 전환을 유발할수 있다.


일련의 과정이 끝나면,

현지인 및 외국인들에게 제공한 옷은, 월드컵이 끝난 기간에도 캐쥬얼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 역할을 함으로 해서, 1,000명이 넘는 “한글/한국” 홍보 인간 광고판이 되도록 하려는 의도를 하고 있습니다.

1,000명의 뉴요커가 한글과 태극기가 새겨진 옷을 입고 다니는 장면을 생각하면 뿌듯하지 않으십니까?

본 이벤트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자연스럽게 한글/한국을 알릴수 있고, 이로 인한 한국 문화 관련 사업에 붐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한글에 대한 관심도 증가로 한글을 배우는 학생이나, 한국에 관한 관심도 증가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증가와 같은 직접적인 효과)

현재, 티셔츠 제작사 (logodogzprintz.com)에 의뢰하여

1,000장 제작에 $4,660 = 5백 1십 2만 6천원의 견적을 받아놓았고,

창고, 장소 섭외, 운송, 도구 설치 등등의 비용을 포함해 전체금액 $8,000 = 8백 8십 만원목표해 놓은 상태입니다.

미국 현지에 나와 있는 한국 기업들에과도 스폰서 요청을 했지만, 거의 모두가 자신들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욕심이 커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디,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모습과 우리의 문화를 제대로 알릴수 있는 노력에 힘을 보태어 주세요.

이러한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외국인들의 인식을 바꾸는데에 초석 역할을 하여, 앞으로는 한국을 떠올릴때 김정일과 북한이 떠오르거나, Do you speak Chinese or Japanese라는 질문을 받는 일이, 한국 하면 한글과 한국 문화, 그리고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가 떠올라 해외에 있는 우리 유학생, 한인 동포들, 그리고 기업들에게 훌륭한 후광 효과를 제공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강우성 (wk399@nyu.edu)
NYU 대학원 한인 학생회 부회장
블로거 (http://www.koreabrandimage.com)

올림

현재 다음 아고라 에서 모금 청원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500분의 서명이 모이면, 본격적으로 모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꼭 서명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92599

위의 링크에서 귀찮으시더라도 서명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를 모아 꼭 좋은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보다 빠른 시간내에 성금을 모을수 있도록 paypal 계정을 만들어 여러분들의 후원금을 모금하도록 준비했습니다. 오늘이 5월 7일인 점을 감안하고, 이 게시글이 관심 밖으로 밀려 나가면 다시 관심을 모으기 힘들것 같아 daum 청원과 동시에 payapl로도 여러분의 후원금을 받겠습니다.

hangul.tshirt@gmail.com 으로 후원금을 보내주세요. 액수는 절대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분 한분의 뜻을 모아 우리가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의 뜻이 모여 정식으로 모금이 진행되게 되면, 모든분들의 참여가 단 1원이라도 헛된것이 되지 않도록 이 페이지에 계속해서 수정을 통해 모금 현황과 이벤트의 추진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가겠습니다. 이 페이지를 즐겨찾기에 추가해 주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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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2010년 5월 7일) 저녁 10시경 500분의 서명을 모두 받아 이제 3번째 단계인 모금 검토 단계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다음세대제단으로 구성된 모금심사위원회가 모금의 적정성을 판단하고 내용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여 최종 모금 규모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계속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 해 드릴 예정이니 자주 방문해 주세요!
  • 미국 4대 도시로 확대하여 진행하려던 이벤트는, NYU 대학원 한인 학생회 주도하에 뉴욕 지역에서만 진행하는 방향으로 선회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총 제작 목표 티셔츠 또한 기존의 2,000장에서 1,000장으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동시에, 모금액 또한 절반 수준인 $5,500으로 하향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혼란을 빚어 죄송합니다. 오늘 (2010년 5월 13일) 까지 Paypal 로는 $10 의 성금이 모여졌습니다. 앞으로 심사가 끝나 본격적으로 기금이 모이게 되면 더 많은 성금이 모이리라 생각합니다.
  • 오늘 (2010년 5월 21일) 자로 미국에서 $2,400의 후원금이 모여, 지금까지 총합 $2,410의 성금이 모아졌습니다. 티셔츠 제작에 필요한 deposit $1,500을 마련하여 드디어 1차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5,500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 http://closeup-usa.tistory.com/entry/월드컵-한글-티셔츠가-드디어-1차-제작에-돌입했습니다 를 방문하시면 지금까지 미국에서 후원금이 모인 과정과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에 대해 자세히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기존에 $5,500을 예상했던 티셔츠 제작 비용이, 본 이벤트의 취지에 동감하셔 동참의 뜻을 비춰주신 한인 업주분의 후원으로 1,000장에 $4,000로 제작을 해 주시기로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5,500 목표 금액에서 $4,500으로 하향 조정이 되었습니다. 현재 $2,100의 후원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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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홍석 2010.05.07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우천황은 중국보다 한민족에게 더 관련이 있는게 맞습니다.
    치우는고조선이전의 배달국이라는 환웅국가의 14대천왕이며. 중국과 큰싸움을 벌여 승리하기도 한 전쟁의 신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중국에서도 두려워할정도였지요.
    치우가 여러무기를 잘사용하였는데 그중에 큰활을 사용하였고, 그래서 우리민족이 동이족이라 불리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중화사상과 조선시대의 사대주의등에 밀려, 치우천왕은 평가절하되고있고, 환단고기등은 인정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최근 주변약소국까지 하나의 중국으로 편입시키려는 동북공정으로 인하여 점점 우리민족과 관계가 없어지게 되어버리는것이 참 안타깝네요.
    동북공정에 의하면 고구려도 중국의 지방국가라고 주장하는데,, 참 무섭죠.

    • 저기요 2010.05.08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환단고기 적당히좀 읽으시죠

      고조선 자체가 고려시대 지어진 '신화'인데

      어떻게 고조선 전의 역사를 말하려고 하는겁니까

      환단고기는 거기다 최근에 지어진 사기책이란게

      정설입니다... 인정 받을리가 없지요

      환단고기에 의하면 전세계가 한국 땅이었는데

    • 도리샘 2010.05.09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조선자체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신화라는 발상은 대체 어디서 나오신건가요....?;

    • 김홍석 2010.05.10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환단고기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런데 아니라고 확실히 단정지으시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그냥 중국,일본중심의 사학론에 빠진 다수의 의견에 묻어가는건가요?

      중국에서는 복희씨나 치우를 신화로만 치부하지않고 역사로 편입시키고 있습니다. 자국의 이익이 되는쪽으로요.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요?
      우리에게 유리한 역사의 가능성은 아예배제를 시켜버립니다. 단지 다수의 의견이라는 검증되지않는 명목으로 말입니다.

      환단고기는 그 가능성을 열어두고 연구해야할 가치가 있는 책이고, 지금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학자들이 늘어가고있습니다.

      환단고기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도 위험하지만, 그 가능성조차 닫아버리고 스스로를 옭아매는 패배의식이 더위험하다고 봅니다.

    • 김홍석 2010.05.10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고조선을 고려시대에 지어낸 신화라는 '발상'.
      그것도 정설인가요..?

      같은 한국인의 사관이 이렇다면.. 중국의 동북공정보다 더 무섭군요..

    • 김홍석님 2010.05.15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환단고기가 가짜인 증거는 이미 수두룩 합니다

      제대로 조사도 해보지 않고

      적당히 남들 하는 소리 따라서

      '의견이 분분하다' 같은 소리 하지 마십시오

      결정적으로 환단고기에 쓰여진 한문(한자가 아닌 한문)은

      일본식 한문법에 따르는 문장이 많습니다

      '때때로' 란 말을 '時時'로 표현하는 식으로

      전혀 한문 문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쓴 책이 아닙니다

      일본어를 하는 사람이(아마도 일제시대때 교육 받은 일본어로) 적당히 쓴 책이라 이겁니다

      또 1300년대에 쓰여진걸 따르고 있다면서

      현대에 밖에 사용하지 않는 한자어를 사용하고 있고요

      학계에서 분분? 헛소리 하지 마십시오

      백과사전이라도 한번 찾아보고 말하십시오

      환단고기는 일부 '민간' 사학자만이 신봉하는 위서입니다

      동북공정에 대항하는 고구려 역사가들조차도

      환단고기를 비판하는 책을 써내고 있습니다

      ( 대표적 예 : <만들어진 한국사> )

      환단고기 같은걸 믿는 놈들 때문에

      진짜 역사를 말해도 '한국인은 과대망상가'소릴 듣는다고요

    • 김홍석님 2010.05.16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또 단군신화가 처음 등장하는 역사서는

      고려시대 지어진 삼국유사 입니다

      제발

      한번이라도 제대로 공부좀 하고 환빠짓을 하세요

      제 생각엔 환단고기&치우에 목숨거는 님들은

      열등감을 해소해줄 배출구를 찾다가 빠져드는듯 하신데

      제발 열등감을 해소하고프면 현실, 현재에서 찾으세요

  3. 정수원 2010.05.08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시네요^^ 행동하는 지식인 딱 그분이시네요.

  4. 문병윤 2010.05.09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대같은이가 있어야

    이 대한민국이 움직입니다

    힘내자 화이팅~!

  5. 박소진 2010.05.09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티셔츠가더멋잇어요!!!!!!!!!!

  6. 도리샘 2010.05.09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의 합니다. 사실상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에 초등학교 5학년이었지만 월드컵 응원 티셔츠 Reds가 왜 영어로 써야했는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한국인데 뭣하러 영어로 쓰나? 하는 마음. 게다가 어느 거리를 가도 영어간판들.. 여기가 참 한국이 맞는지.. 당신같은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디자인 힘내시고 디자인만 조금 수정해주셨으면 하네요^^; 약간 대중성이 없어보여요. 저 역시 외국 사람들에게 동양 하면 무엇이 떠올라? 할때 사무라이 라던지 쿵푸 라던지를 떠올릴때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 주제에 이 나라는 자랑스러운 한글을 두고 일본어가 멋있는줄 영어가 멋있는줄 우리의 역사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사실 욕좀 쓰자면.. 저는 수능을 이미 본 사람으로써 또한 역사과목 선택자로서 왜 국사가 선택제인지도 모르겠을뿐더러 그걸 서울대 갈 애들이나 보는거야, 다른거나 공부해 하시는분들도 이해하기 힘들어요. 게다가 배우는것 조차 이제 선택제가 된다니 거참... 제 나라 역사를 당연히 알아야 하는건데 말이에요. 대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금제단 자세히 알려주심 모금할게요!

  7. 손상미 2010.05.10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 티가 더 이쁠 것 같아요^^

  8. . 2010.05.13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솔직히 영어 좀 지겹지 않나요?
    연아가 입은 티셔츠도 제 눈엔 하나도 안 예쁩니다.
    뭔가 조잡하고 이질감이 느껴져요.
    차라리 한글은 못해도 한문을 이용한 타이포그라피가 사용이 됐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근데 한문 사용은 좀 중국의 속국st 느낌일까요?ㅋㅋ)
    저도 필요에 의해(아오..ㅗㅡㅡㅗ)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고는 있습니다만
    중학교 때부터 "유식함"내지는 한글보다 훨씬 멋있고 세련 된 서양 문화로 여겨져왔던 그 알파벳이 이젠 지겨워 죽겠습니다.
    차라리 도통 알아 쳐먹을 수가 없는 중국어나 일본어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참 재밌는 게 막장 정치권처럼 많은 학교 선생들도 "순수"하게 국어보다는 영어를 더 쳐줍니다.
    국어 잘하는 아이보다 영어 잘하는 아이가 더 높이 평가되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며,
    국어는 못해도 괜찮지만 영어를 못하면 "쪽팔림"을 당하는 참 아이러니한 병신 국가로 거듭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일본이 본인들의 문화를 세계화 시키고 나아가 자국의 홍보 전략으로 진보화 시키는 것은 너무나 부럽게 생각하고 감탄하고 있으며 우리가 꼭 본받아야 될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자꾸 역사 왜곡이나 하는 병신짓을 배워 처먹는 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같은 동양권 나라에 살고 있는 저도 일본의 문화가 신비롭고 고급스럽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서양 사람들은 오죽이나 할까요.. 괜히 한국에 머물면서도 일본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겠지요.
    또한 한국은 서양권 문화를 가진 외국인들에게 !절대! 매력적인 나라가 아닙니다.
    굳이 한국 문화 사서 체험하지 않더라도,
    한국에 머물면서 한국 고유의 풍취를 느끼고 한국적인 것에 매력 느껴야 정상이건만 그러긴 커녕~
    콩크리트로 뒤덮힌 시내에 일률적인 건물들, 무서울 정도로 즐비한 아파트..
    한국의 고유의 것들은 찾아보기 힘든 거리를 접하는 외국인들 눈에 대체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요?

    내 가족을 허세로서 막 대하지 않고,
    아끼고 대우해줘야 남들에게도 고대로 대우받는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저희 어머니가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인데요^^;
    우리도 이제는 정신 차리고 우리 고유의 문화를 제대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본인들의 문화를 서양의 문화보다 천하고 없이 여기는 것 자체가 제 얼굴에 침뱉기 아니랍니까.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은 틀림이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나라들을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지요.
    (일본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그들은 같은 영문표기도 발음은 일본어인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는 글로벌이라는 테두리 안에 대부분 "순수" 영어만을 외치며 사용하지요.)

    이제는 한국을 잠식하고 있는 무분별한 알파벳들의 그늘에서 벗어나,
    한글을 아끼고 존중해주는 태양빛 아래로 당당히 나아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9. 2010.05.15 0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한국 모하냐 2010.05.15 0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홍보 티셔츠도 그렇고 먼소리를 써놨는지 알아도 못보겠더만
    콩글리시에 붉은 악마가 red ghost 어쩌고 유나이티드?어휴..한심하다
    korea sparkling 말아먹고 inspiring korea어쩌고로 바꾸고
    어휴..머하냐머해 토플시험보냐.
    이 글 에 담긴 생각 반만 따라가도 일등 선진국되겠다 챙피한줄도 모르고 좋타고 바꿔싸댄다
    다이나믹 부산 해피수원이던가 하여간 죄다 영어야 놀구있네들
    이런

  11. 그니깐 2010.05.15 0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외국인은 한국말쓴 옷입으면 땡큐 베리굿 착한놈
    한국사람은 외국어 옷이어야 베리굿

  12. 2010.05.25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미국거주 2010.05.25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현제 저는 고등학생이구요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 엘에이에 살고있습니다.
    저도 지금 월드컵에 아주 미쳐있는상탠데요..
    여기선 티셔츠도 구할수없고 티비 생중계방송도 못볼것같아 지금 많이 아쉽습니다.
    혹시 엘에이 쪽 도 알고계세요?
    그리고 직접제작하신 티셔츠 저도 하나 갖고싶은데 어떻게 구할수있죠?
    제가 6월초에 일주일동안 뉴욕을 가족들이랑 놀러가거든요.
    뉴욕어디를 가면 한국 월드컵 티셔츠를 구할수있을까요?
    yourianna94@naver.com
    제 이메일에 더 자세하게 알려주실수있나요.?
    감사합니다.

  14. 2010.05.25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학생 2010.06.02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생각해왔던 일을 이렇게 통쾌하게 이야기해 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ㅎㅎ

  16. Favicon of http://blog.355dfdd3454445daum.net/ BlogIcon 인터넷 광고 아직도 고민이세요? 야후에서 "포스트웨이" 검색하세요 2010.06.10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토] 김현중 상큼한 미소 매력적이야~ <img id=bnt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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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후, 구 글, 다 음, 네이트온 에 서 " 포 스 트 웨 이 " 라고 검 색 하 세 요.

  17. 구름호수 2010.06.10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정말 화이팅 입니다^^

    아고라로 고고~

  18. 멋져요 2010.06.10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다만 아쉽다면 글씨체가 아쉽네요.
    요새 이쁜 한글체 진짜 많아요.
    저는 황진이체 추천합니다~

  19. 진환4444 2011.10.09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애색히들지이름도못써흉노들이나라를망치는구나

  20. 진환4444 2011.10.09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이제일이야!!!!!!!!!!!!!!!!!!!!!!!!!!!!!!!!!!!!!!!!!!!!!!!!!!!!!!!!!!!!!!!!!!!!!!!!!!!!!!!!!!!!!!!!!!!!!!!!!!!!!!!!!!!!!!!!!!!!!!!!!!!!!

  21. 진환4444 2011.10.09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티갖고싶다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