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틀 후에 열릴 한국 문화 홍보 행사인 설날 페스티벌 - Seollal Festival 을 홍보하기 위해 뉴욕 대학교 대학원 한인 학생회 임원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Bobst 도서관에서 깜짝 이벤트를 벌였습니다.
2011/01/10 - [KBI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뉴욕] 설날 프로젝트] - 한국 설날, 외국에선 'Chinese New Year'
조선의 양반과 기생등으로 분장한 한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방패연으로 디자인 된 유인물들을 나누어 주며 외국인 학생들과 교수님들을 상대로 화려한 의상을 미끼(?)로 그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습니다.
무슨 일인가 궁금해 하며, 어느 나라 의상인지 묻는 그들에게 한국을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보너스 샷 하나!
행사 당일에 외국인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누어 줄 복주머니를 만들기 위해 학생회 임원들이 꼬박 2시간을 매달려서 300개의 복주머니를 만들었습니다.
모두 석박사의 고급 인력이지만 어쩔수 없이 이렇게 가내수공업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노력을 했습니다. ^^
역시나 외국인들은 그들이 처음보는 의상에 대해 의아해하고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아름답고 멋지다는 말을 하는 그들을 보며,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의 문화를 알려야 겠다는 사명감도 되새기게 되었지요.
이틀 후 있을 행사에도 큰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2011/01/10 - [KBI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뉴욕] 설날 프로젝트] - 한국 설날, 외국에선 'Chinese New Year'
조선의 양반과 기생등으로 분장한 한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방패연으로 디자인 된 유인물들을 나누어 주며 외국인 학생들과 교수님들을 상대로 화려한 의상을 미끼(?)로 그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습니다.
무슨 일인가 궁금해 하며, 어느 나라 의상인지 묻는 그들에게 한국을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보너스 샷 하나!
행사 당일에 외국인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누어 줄 복주머니를 만들기 위해 학생회 임원들이 꼬박 2시간을 매달려서 300개의 복주머니를 만들었습니다.
모두 석박사의 고급 인력이지만 어쩔수 없이 이렇게 가내수공업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노력을 했습니다. ^^
역시나 외국인들은 그들이 처음보는 의상에 대해 의아해하고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아름답고 멋지다는 말을 하는 그들을 보며,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의 문화를 알려야 겠다는 사명감도 되새기게 되었지요.
이틀 후 있을 행사에도 큰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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