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외국인들에게 일본과 중국 문화의 아류로밖에 인식이 안되는 한국의 문화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를 높이고자 준비했던,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고대하시던 '월드컵 한글 티셔츠" 이벤트가 햇볕이 뜨겁게 비치던 현지 시간으로 6월 8일 화요일인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영화 "August Rush"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Washington Square Park에서 성황리에 치루어졌습니다. 본 이벤트의 취지 및 개요 - "월드컵 응원 티셔츠" 한글 홍보 기회 또 날리나? 를, 감격스러웠던 첫 샘플 피팅 (옷 입히기) 소식은 "월드컵 한글 티셔츠"를 입은 외국학생들의 반응 을 읽어 주세요. 뉴욕 시로부터 어렵사리 허가를 받아내었고, 모든것이 야외에서 행해지는 행사였기때문에, 하늘의 도움이 없이는 절대로 ..